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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S4

언차티드2 플레이 후기(UNCHARTE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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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2 플레이 후기(UNCHARTED2)

언차티드1에 이어서 언차티드2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대체로 흐름은 언차티드1과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언차티드1과 게임 스토리가 크게 이어지는 점도 없어서 굳이 언차티드1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되지만 전작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언차티드2는 확실히 언차티드1 보다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액션 장면도 그렇고 전투도 그렇고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고 게임을 클리어하고 났을 때는 긴 모험을 다녀온 느낌이 들더군요.


언차티드2 게임은 게임 내에 다른 요소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어서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니게임이나 스킬, 아이템, 맵등을 보는 시스템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다른 요소에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스토리에 집중하도록 잘 만든 게임이던 것 같더군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도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 말하는 대사들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대사 연기도 어색하지 않았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언차티드2는 다양한 액션 장면이 존재합니다. 그중 한 장면인데 박진감 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언차티드2는 언차티드1 보다 다양하고 재밌는 액션들이 많았고 긴박감과 흥분감이 조금 부족했었지만 언차티드2에서는 다양한 액션 장면과 추격 장면이 잘 표현되어서 게임을 더 재밌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언차티드2는 언차티드1보다 클라이밍에 좀 더 다양한 요소를 구현해 낸 것 같았고 클라이밍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긴장감 있게 잘 만들어 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볼 수 있는 보너스 이미지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컨셉 아트 갤러리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낌 있는 이미지들을 몇 장 첨부합니다.


텐진의 집



언차티드2 게임을 하지 못하신 분들 중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나름대로 영상을 편집해서 올려보았으니 재미삼아 보실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게임을 하실 분들은 안보시는 게 좋겠네요. 물론 중간 중간 게임을 하다가 막혀서 답답하신 분들이 있다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차티드2는 스토리 위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잘 구현해 내었고 게임을 하면서 지루한 부분이 없도록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모험을 했다는 느낌도 들었고 답답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게 편안하게 게임을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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